넌 말이 너무 많아!

어렵게 다시 찾은 행복... 이제는 잃고 싶지 않아.

Apple, Win and IT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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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정말 힘들었다.

 

마음의 상처가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나이가 들어 겪게된 또다른 사춘기...

 

남들은 비웃지만... 아니 나 또한 나보다 먼저 겪은 이들을

 

비웃어왔다..

 

'머가 힘드냐고..'

 

 

그렇게 무방비로 나도 겪었다.

 

인생이 무너졌다.

 

그렇게 허무하게.

 

아무것도 아니게.

 

나의 걸어온 인생이 지워져버렸다.

 

 

삶이란...

 

한순간 잘못된 선택, 걸음이

 

낭떠러지로 떨어질줄이야...

 

 

오랜시간이 걸렸다.

 

회복하는데...

 

더이상 상처주기도 상처받기도 싫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시는 손에서 놓치 않겠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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