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갑질을 당하다니... 그것도 또 다시...

인생 참 좆같지...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났더니

 

 

그곳에서 또 좆같은 새끼를 만났다.

 

역시 세상 이치는 변하는게 없다.

 

 

세상 어디서나 또라이는 있고

 

그것을 피해갈 수는 없다.

 

직접 부딛쳐야 한다.

 

 

 

어릴 적...

 

나보다 나이가 많은 형이

 

이런 꼴을 당했었지...

 

부서내에서 자기를 바보로 만드는 

 

팀장 때문에

 

죽고 싶을 정도라고

 

그만두고 싶다고

 

 

 

내가 딱 그정도일까?

 

그정도는 아니다.

 

그냥 좆같다.

 

씨발 확 쳐버릴까...

 

싶기도 하다.

 

 

근데...

 

나도 변해야 되지 않을까?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상대방이 변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얘기는 해야한다.

 

 

그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내가 당당하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