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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장담을 못하면서.. 대체 누구한테 삼성전자를 사라고 하는거지... 최근 삼성전자 우선주를 매수했다.4년간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수익낸 것 금액정확히 절반을 삼성전자에 투자했다. 솔직히 말했서 투자했다기 보다는 그냥 샀다..삼성전자 주가가 매우 저렴해 보였기 때문인데.. 나만 산게 아니라.. 부모님께도 추천을 했다.아니 강매했다. 그런데...사람마음이 웃긴 것이.. 부모님 돈을 투자했을 때는 크게 걱정이 없었고,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내돈이 들어가니 삼성전자 전망에 대한 걱정이 쌓여간다.곧 망할 것 같은... 최소한 앞으로 2년, 3년은 주가가 올라갈 것같지 않은 분위기... 머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역시 자기 돈이 들어가야지 현실감각을 느끼게 되는 건가? 그게 아니라면... 원래 투자라는게 그런걸까? 어쩌면 내가 가진 돈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에 들어가 있어서 .. 2025. 1. 5.
파킹통장의 대안, 증권사 RP로 더 높은 이자 받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여유자금을 파킹통장에 넣어두잖아. 편리하고 어느 정도 이자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지. 하지만 더 좋은 대안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증권사에서 제공하는 RP 투자가 바로 그 대안이야. RP는 증권사가 국채나 우량채권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안전성이 높은 투자 상품이야. RP의 핵심 장점높은 이자율: 파킹통장의 연 2%대 이자율보다 RP는 3% 이상 벌 수 있어.쉬운 현금화: 단기 투자라 필요할 때 바로 돈 뺄 수 있어.가입 편의성: 증권 계좌만 있으면 클릭 몇 번이면 끝!자동 운용: 한 번 설정해두면 알아서 굴러가.부담 없는 해지: 중간에 해지해도 손해 거의 없어.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지만, RP는 상대적으로 안전해. 파킹통장 대신 고민해볼 만한 상품이야.여유자금 어.. 2025. 1. 4.
2020년 폭락장 삼성전자 주가를 보는듯해 2020년 코로나 폭락장 때가 생각나서 말이지요즘 삼성전자 주가를 보면 그때랑 너무 많이 비슷해. 그떄는 주식을 시작도 안하던 때라잘 몰랐지만...주변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폭락해서 다들 주식 얘기를 할 때였지... 그래서 주알못이던 나도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삼성전자 주식을 사볼까 해서 여기저기 뒤적거리고 있었지.. 그때는 생활이 빡빡하고 여유돈도 없어서 100만원치 사겠다고 말하는 것조차도나에겐 너무 부담스런 일이였지. 그렇게 주식계좌를 고민 끝에 두달정도 지난뒤에 개설했어일에 치이느라 계좌개설도 못할 정도였고, 사실 주식을 매수해야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있었으니그렇게 늦어진거지... 그렇게 나는 삼성전자 주식을 1개! 매수했어.그게 나의 첫 투자였지. 근데 그렇게 하기까지 나는 이런 저런 방송을 참.. 2025. 1. 4.
역시 배움의 끝은 없어. 반대생각, 사라진 근대사 100장면 배움은 끝이 없다.국사책, 역사책을 근래 자주 봐왔지만 새로운 견해를 가진 책을 접할 때마다지겨웠던 장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다.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숨겨진 장면들...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런 내용들을 읽으며 배울 수 있었다.너무 좋다.물론, 조선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들이 많고 비판적 시선이 주 내용을 이루지만,결국 비판없이는 제대로 바라 볼 수는 없다. 주류 내용과는 다른 시각으로 역사 사건을 바라보는 견해가 신선했기에이 책을 읽는 내내 지겹지 않았다. 특히나 정조가 어찌보면 꼰대없다니...그리고 문체반정의 의미가 문호폐쇄였다니...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있기 전에 문물, 문화에 대한 폐쇄를 정조 때 먼저 한 꼴이라니... 읽는 내내 내가 알고 있던 역사 사건의 내용들을.. 2025. 1. 1.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소고기 맛집' '대도가' 적극 추천 얼마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와규 맛집'대도가'에 다녀왔다. 와이프의 추천으로 찾아가게 되었는데...구월동에 있는 분점으로 갈 생각이였지만, 토요일은 휴점이었다. 그래서 토요일 영업을 한 학익동에 위치한 대도가 본점으로 방문! 대도가라...처음 듣는 식당 이름이였다.별로 유명하지 않았다는 말이겠지.. [주차]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다.주말이라면 법원과 검찰청 앞 도로에 주차를 하기도 하는 것 같았다.워낙 주차할 곳이 부족해서 동네 여러곳을 돌아다녀야 한다. 대도가 건물 앞뒤로 주차공간이 총 8~10대 정도 가능하다. [1층]1층에는 커피숍과 식당 입장 대기실이 있다.공간은 좁지만 그래도 앉을 자리가 있다는게 어디냐...추울 겨울에는 최고! 대도가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면 쿠폰을 준다.1층에 위치한 커피숍에.. 2024. 12. 29.
나는 삼성전자 주식을 가질 자격이 안되는 건가... 나는 정말 삼성전자로 수익을 낼 자격이 없다.얼마전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다. 그리고 현재 매일 유튜브나 뉴스를 뒤적거리며 삼성전자 전망에 대해 검색하고 찾아보고 있다. 정말 헛짓거리를 제대로 하고 있다.시간 낭비다. 하지만 그러는 이유가 다 있다.내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도 삼성전자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고 10년, 20년 장기하락의 길로 들어설까봐걱정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누가 알겠나... 그리고 3년만 우하향의 길을 보여도아마도 다들 지쳐서 나가떨어질지도 모른다. 나도 주가의 현재 상태와 지금 나오는 뉴스들을 접할 수록그런 비관적인 전망에 걱정이 앞선다. 맞다. 나는 자격이 없다.그런 뉴스에 흔들린다면 나는 삼성전자로 수익을 낼 자격이 없다. 하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 2024. 12. 29.
호재가 터져도 떨어질 때는 똑같이 떨어진다. 빅테크 기업들이 기술이나 미래 전망이 너무 좋아서주가가 오를 때가 많다. 그런 주가에 반응하며 주식을 대거 매수할 수 있는데...그럴 때 조심해야 한다. 누구나 앞으로 기술 우위도 있고 전망이 기대된다고 해도주가는 바로 반응하지 않는다. 호재가 넘쳐나도 언제나 주가는 바로 올라가지 않는다.올라가다가 언제나 바닥을 찍고 올라간다. 그렇다.올라가더라도언제나! 바닥은 다지고 올라간다. 요즘 하이닉스가 에이아이 반도체 기업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고주도권도 일단 쥐고 있다.삼성전자가 일단 이 부문에서 뒷쳐졌고 하이닉스가 앞서가고 있다. 앞으로 몇년은 뒤집기 쉽지 않다고 다들 얘기한다. 그렇다고 하이닉스를 풀매수 할 수는 없다.언제나 그랬다.좋은 얘기만 넘쳐난다고 주가가 항상 올라가지만은 않는다. 결국 바닥을 다지고.. 2024. 12. 27.
4년만에 또다시 경제 위기가 왔다. 기회를 잡아라. 2020년 코로나 경제위기 이후 너무나 쉽게 또다시경제위기가 다가 온다. 매스컴에서는 경제위기가 닥친다고 난리다.오늘자 뉴스에서는 한국은행에서 금리 인하를 예외적으로 인하 예정을 알렸다. 그만큼 경제가 침체되어 있고 상황이 심각하다는 의미란다. 나는 항상 기회를 잡지 못했다.자산가격이 한참 오른 뒤에나 막차를 타고 매수를 했고그렇게 고점에 물린채 자산이 녹는 경험을 수없이 했다. 그러면서 항상 듣던 경제위기에 자산을 잘 매수하면수익을 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무섭고 두렵고 하늘이 두쪽이 날 것 같이 힘들겠지만...그때일 수록 저렴해진 우량 자산을 꾸준히 매수하고 집중적으로 매수해야한다고 말이다. 예전에는 몰라서 놓쳤고 돈을 모은 뒤에는 항상 엊박자 행동을 해서 놓쳤던 경제위기가이렇게 짧은 기간안에 .. 2024. 12. 26.
삼성전자 우선주 1억 매수. 지금이 최고의 타이밍!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삼성전자를 매수했다.1억!자그마치 1억원치 한방에 매수했다. 나는 나의 선택을 믿는다.지금 환율은 고공행진이고 다들 경제위기가 왔다고, 올 것이라고...떠들어 대고 있다. 경제위기가 와도 좋고 안와도 좋다.그리고 삼성전자는 10년을 거슬러 주가가 곤두박질 쳤다. 누구에게는 10년을 소득없이 버린 것이지만나는 누구의 10년을 벌었다.그리고 벌것이다. 지금은 어느 누구도 쉽사리 삼성전자를 매수하지 못한다.더군다나 이런 큰 금액을 말이다. 나는 확신하다.지금이 10년에 한 번씩 오는 기회라고 말이다. 2024. 12. 25.
주식을 시작하면서 모두가 일단 돈을 잃고 시작하는 이유 내가 주식을 하면 떨어진다.진리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그렇게 되라고 주가가 심리를 움직인다. 사람은 본성이 그렇다.주가가 떨어지면 내가 왜 샀지라며.. 나의 결정을 의심하게 되고주가가 오르면 역시나 내 선택이 옳았어라며 자화자찬한다. 그리고 주식을 사기 전 사게 되는 동기는 역시나 높은 주가다.매일 올라가며 달라지는 주가는 현금을 가진 사람의 마음을 갈팡질팡하게 만든다. 그렇게 오르는 주가에 주식을 시작하게 되고한달 정도는 좋을 수 있다.그리고 그 다음은 하락장에 접어든다. 그렇게 내가 시작하면 주가가 떨어진다라는 진리는 실현된다. 지금 주가와 비트 등 모든 자산은 비싸다.하지만 삼성전자는 싸다.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아니고 아주 절대적으로 저렴하다. 미국 주식은 전반적으로 매우 비싼 구간에 있다... 2024. 12. 25.
욕심을 버리고 다음 시즌을 대비해야 할까? 2년 뒤? 비트코인은 이번 시즌 끝까지 올라가지 안았다.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떨어질지도 모르고, 더 올라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다음 시즌에는 또 올라갈 것란 사실이다.나는 그것을 믿었고 내 입장에서 엄청난 수익을 얻었다.그리고 이제는 욕심을 버리고 팔았다. 사람 마음이 팔았다고 욕심이 사라지진 않는다.여전히 나는 비트코인을 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4년을 하락장에 버틸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되는 돈을투자할 마음도 있다. 그러나 위험을 무릅쓰지 않더라도 큰 수익을 남길 수 있다. 바로 비트코인으로는!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것이다. 지금처럼 모두가 비싸다고 할 떄, 모두가 높은 가격에 눈이 미쳐 돌아갈 때이때를 피하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흔히 듣게 되는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라는 말이 딱 맞게 .. 2024. 12. 25.
4년을 버텼지만... 이제는 겁난다. 며칠 전 4년간 모아오고 투자하고 들고왔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 그렇게 나의 비트코인 투자는 막을 내렸는데... 아.. 왜케 허전하지?내가 생각했던 수익금이 아니여서 그런가? 최소 3억, 중박 4역, 대박 5억 이상을 노렸는데... 나의 자산 상승을 말이다... 그런데 현실은 3억도 넘기지 못했다.그런 이유로 나는 더욱 허전함을 느끼고 있는지 모른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불을 넘고 지금은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고 있지만지금은 충분히 비싼 시기다. 맞다. 바닥에서부터 매수했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는 정말 비싼 가격대이다. 그래서 나는 겁이 나는지 모른다.전재산을 날리고 0로가 됐다가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나는 재산도 찾고수익도 남겼다. 그래서 욕심을 버려야 하지 않나싶다.. 하지만!!!!!!!!!!!!!! 이..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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