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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 우선주를 매수했다.
4년간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수익낸 것 금액
정확히 절반을 삼성전자에 투자했다.
솔직히 말했서 투자했다기 보다는 그냥 샀다..
삼성전자 주가가 매우 저렴해 보였기 때문인데..
나만 산게 아니라.. 부모님께도 추천을 했다.
아니 강매했다.
그런데...
사람마음이 웃긴 것이..
부모님 돈을 투자했을 때는 크게 걱정이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내돈이 들어가니 삼성전자 전망에 대한 걱정이 쌓여간다.
곧 망할 것 같은... 최소한 앞으로 2년, 3년은 주가가 올라갈 것같지 않은 분위기...
머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
역시 자기 돈이 들어가야지 현실감각을 느끼게 되는 건가?
그게 아니라면... 원래 투자라는게 그런걸까?
어쩌면 내가 가진 돈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에 들어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그 금액이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니니까 말이다.
나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기업이면서 우리나라 최고 기업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배경을 바탕으로 주가가 몇년전으로 돌아가는 매우 저렴한(?) 가격대에 도달했기 때문에
매수를 결정했다.
하지만... 이 책을 본 적이 있는가?
칩워...
거기에 삼성전자 반도체 얘기는 쥐뿔도 나오지 않는다..
무슨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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