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넌 말이 너무 많아!48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소고기 맛집' '대도가' 적극 추천 얼마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와규 맛집'대도가'에 다녀왔다. 와이프의 추천으로 찾아가게 되었는데...구월동에 있는 분점으로 갈 생각이였지만, 토요일은 휴점이었다. 그래서 토요일 영업을 한 학익동에 위치한 대도가 본점으로 방문! 대도가라...처음 듣는 식당 이름이였다.별로 유명하지 않았다는 말이겠지.. [주차]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다.주말이라면 법원과 검찰청 앞 도로에 주차를 하기도 하는 것 같았다.워낙 주차할 곳이 부족해서 동네 여러곳을 돌아다녀야 한다. 대도가 건물 앞뒤로 주차공간이 총 8~10대 정도 가능하다. [1층]1층에는 커피숍과 식당 입장 대기실이 있다.공간은 좁지만 그래도 앉을 자리가 있다는게 어디냐...추울 겨울에는 최고! 대도가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면 쿠폰을 준다.1층에 위치한 커피숍에.. 2024. 12. 29.
유승준... 이제 용서해야 할까? 내가 자격이 될까?군대를 갔다왔다면 자격이 될까? 나의 학창시절 나의 감정을 넘치게 만들어졌던유승준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 그 시절이 떠오른다.감정이 풍부하던 그 시절 노래만 다시 들었지만...다시 10대로 돌아간듯하다. 언제나 유승준 한국 복귀를 위한소송? 그런 뉴스를 접할 때면불편한 감정이 앞섰는데... 그의 노래는 나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는매개다. 너무 좋다.노래가 너무 좋다. 쾌심하지만...이제는 용서하고 싶다.나 혼자만의 용서다. 2024. 11. 20.
중국 상하이 도로가 깨끗해... 내 생각이랑 다른데?? 유튜브 채널 중에 중국 거리를 차를 타고 보여주는 영상채널이 있다. 상하이를 무대로 한 편이였는데내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랐다.거리가 너무 이쁘고 깨끗했다. 빌딩들은 너무나 높았고 휘황 찬란했다.낮의 모습도 멋지지만 밤의 모습은 정말 화려했다. 중국의 거리는 더럽고 지져분 할 거란 착각속에 살았다.왜 그런 이미지가 박혔는지는 모르겠다.한국에서 살면서 보고 자란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중국 정말 깨끗해 보인다.유튜브로만 봐서는 말이다. 그리고 그 부분이 보여지기 위한 한정된 지역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그런데 그래도 생각과는 너무 달랐다. 중국 여행도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우리나라가 요즘 너무 더럽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모인다고 하는 장소는 언제나침과 담배가 뒤.. 2024. 11. 3.
사피엔스... 마지막 100페이지 오늘 드디어 사피엔스 마지막남은 100페이지다. 생각보다 쉽게 읽혀지지 않았던 이 책. 자 이제 끝을 향해 간다.지금 이 시간 12:52 읽자! 2024. 10. 27.
시간 참 잘 간다~ 시간 정말 잘 간다. 정말 잘가. 현재가 참 행복하다. 2024. 10. 3.
토익 920점을 넘긴 내가... 미드 영어를 하나도 못알아듣는 이유 20대에 토익을 공부하면서 알씨는 만점, 엘씨는 440점? 정도를 받았었다. 엘씨에서 도저히 점수를 못올렸는데.. 당시 공부를 어떻게 했냐면 딕테이션하고 따라 읽고 계속 무한 반복했다. 그래서 나온 결과가 엘씨 440점... 같이 공부하던 호주로 어학연수 갔다온 친구는 나와는 반대로 알씨는 잼병 엘씨가 항상 만점 아니면 하나 정도 틀리는 수준이였다. 둘다 900점을 넘겼지만, 처음에는 그 친구도 알씨를 400점도 못넘겼다. 머가 문제 였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공부방법 자체가 잘못됐다. 토익 공부를 하는 거긴 하지만 엘씨를 잘하기 위해서는 계속 듣고 받아쓰고 할 게 아니라 실제 발음이 어떻게 그렇게 나는 지를 알아야 했다. 내가 그 발음을 할 줄 모르는데 그리고 언제 생략되고 연음이 되는지를 알지 못.. 2024. 9. 18.
50대의 위기 살다보니 별 얘기를 다듣게 된다 남자들만의 얘기라서 그런가 그런 분위기에 륍쓸리고 싶지 않은데 50대는 부부간에 사이가 매우 안좋아보인다 어찌 부부간에 사이가 좋아보이는 선배가 없다 조심하자 이런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된다 헛짓거리 하게된다! 2024. 9. 8.
연휴 마지막날... 나는 이렇게 자유를 잃고 싶지 않다. 어린이날 연휴...마지막날이다. 벌써부터 내일 할 일 때문에머리가 지끈거린다. 설, 추석, 새해 등명절 때면 언제나 그랬다. 언제나 초조해지고 피곤이 몰려왔다.할 일이 있다는 것...부담스러운 상사와 동료직원들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은사람과의 만남을 피곤해하는 나로써는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투자에 더 집착(?)하는지도 모르겠다. 경제적 자유?내가 하고 싶은 것을 원하는 때에 할 수 있는그것을 위해 돈이 필요하고직장에서 얽매이지 않기 위해서도돈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10년 안에 독립을 꿈꾼다. 기회는 내가 만들면 된다.그리고 앞으로 10년 시간은 충분하다.앞으로는 내가 원하는 자유를 꼭 쟁취하리라! 2024. 5. 6.
다시 들어간 직장... 여전하네... 재테크 공부를 하고 인생을 다시 살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직장을 다시 들어가게 된다. 쉬는 동안 공부하고 읽었던 재테크 관련 경제 관련 책들은 나의 인생 방향을 바꾸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그 중의 하나는 비트코인이라는 큰 자산(?)이다. 그렇게 나는 직장 생활 외의 것들에 대해서 관심을 진자하게는 처음으로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나 스스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 들어간 직장에서는... 여전했다. 과거에 직장생활에 너무 매진(?)한 나머지.. 나의 몸과 마음은 상처 투성이였고 월급 이외에는 나의 호주머니에 동전 하나 나올 구멍이 없었다. 그야말로 직장생활에만 매달린 인생이였다. 직장을 그만두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돈도 들어오지 않는... 그런 보잘 것 없는 인생살이였다. 쉬.. 2024. 4. 21.
일은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다. 일은 그렇다. 돈을 벌려고 파이어족이 되려고 일을 하는게 아니다. 사람이 일을 안하면 사람이 아니다. 동물과 같이 된다. 먹고 싸고 자고 일어나고 그냥 사회생활 없는 동물일 뿐이다. 그러다 보니 급히 늙어간다. 그래서 일해야한다. 돈이 아니라 살려고 말이다. 2024. 4. 8.
월급 거지를 벗어나 자녀에서 자산을 물려줄 수 있는 방법 평생을 자산과는 담을 쌓고 살았다. 자산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내가 눌러 앉은 집이 자산인줄 알고 살았다. 그 이전에는 전세와 월세를 전전했다. 그리고 계약이 만기가 되는 시기에는 더 인상분을 올려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쌓여 살았다. 남의 집에 불편하게 사는 인생... 내 집하나 마련하고 싶었다. 그러나 하류층의 인생에서는 이루기 힘든 꿈이였다. 현실은 너무 가혹했다. 대출을 받아도 아파트 한 채 살 수 없는 인생이였다. 자식에게 자산을 물려주고 싶었지만 자산을 만들 수 없었다. 주식을 몰랐다. 주식은 도박인줄 알았다. 그렇게 돈이 굴러가는, 우리 사회에서 돈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른체 매월 받는 월급만을 눈 빠지게 기다리며 살아왔다. 월급은 변화가 없는데 말이다. 월급은 단지 목숨을 유지하기 위한 정도의 .. 2024. 3. 17.
날도 좋고~ 기분도 좋고~ 2023년 겨울이 한창이다. 올해는 유달리 덥더니 겨울도 간만에 제대로 춥다. 춥긴 하지만 마음은 포근하다. 3년만에 다시 찾은 행복. 일상을 다시 찾아서 너무나 행복하다. 춥지만 참으로 따스한 겨울이다. 2023. 12.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