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재테크

주가 흐름은 계속 반복한다. 이건 진리임.

Apple, Win and IT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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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봐라.

 

서점에 가면 투자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책들이 정말 많다.

 

 

몇 십년 전에 쓰여진 책부터 하루 전에 서점에 들여온 책에까지

 

정말 다양한 투자책이 서점에 있다.

 

그런데 모든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있는데 바로.

 

 

주가는 언제나 결국엔 상승한다는 것이다.

 

오르고 내리고 하는 흐름은 있지만 5년, 10년, 15년 뒤에는 

 

결국 내가 산 가격보다 올라간다는 것이다.

 

 

다만, 등락하는 그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주가의 격한 파도에서 나가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후회만 남는 투자자가 많긴하다...

 

 

또 다른 얘기는 바로,

 

주식, 금융시장의 흐름은 반복한다는 것이다.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도 있고

 

그 흐름을 특정 주기에 따라 반복한다.

 

 

그리고 그 시발점은 특정한 요소에 의하는 경우가 크다.

 

바로 금리다.

 

최근의 일례를 보면 2021년 하반기부터 

 

미국에서는 금리를 올린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것을 받아들였다. 금리가 곧 올라갈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투자시장에서 발을 빼지는 않았다.

 

 

그리고 2022년 금리가 올라가기 시작하자. 주가는 폭락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말이다. 이런 경우는 단지 2022년에만 있었을까?

 

아니다. 과거에도 있었다.

 

금리를 신호탄으로 주식시장이 출렁거린 일은 여러번 있었다.

 

그리고 말도 안되게 똑같았다. 그 흐름이.

 

 

그런 것을 어디에서 볼 수 있나? 배울 수 있나?

 

그것도 재테크 서적에 모두 있다.

 

가장 유명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도

 

그런 내용은 충분히 다루고 있다.

 

 

과연 당신이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읽고 충분히 숙지 했더라면

 

2022년 하락장을 그대로 맞고 있었을까?

 

그건 알 수 없지만...

 

선수지식이 있다면

 

좀 더 기회는 많지 않았을까?

 

 

금융시장은 반복한다.

 

그것은 진리다.

 

다만, 고난의 기간을 견뎌야 한다.

 

1년이 될지 5년이 될지...

 

어쩌면 10년이 될지도 모르는 이 험난한 시기를 말이다.

 

 

고난의 시기를 기회를 잡기위해서는

 

머리속에 이것만은 꼭 넣어라.

 

"결국에는 반복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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