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따라가는 한국.. 버블도 따라가나?

무엇이든 일본을 따라간다.

 

경제는 물론이고

 

문화까지 말이다.

 

 

20년 전에는 왕따라는 것이

 

15년 전에는 청소년의 일탈이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 소개가 되었다.

 

 

뉴스로 화제가 되었고

 

당시에는 우리나라에

 

너무나 생소한 일탈들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곁에서 

 

서스럼없이 담배를 피우고 어른을

 

위협하는 청소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결국 일본을 따라가고 있다.

 

공연문화는 전세계에 퍼져나가고 있지만

 

일탈문화는 여전히 일본을 따라가고 있다.

 

 

그 간격은 10~15년인 것 같다.

 

아마도 우리나라가 그 만큼 뒤쳐진 것 아닐까?

 

우리의 미래가 일본이고 우리의 과거는 중국이다.

 

 

문화적으로 너무나 

 

비슷하고 소름끼치도록

 

닮아가고 있기에

 

 

겁이 난다.

 

경제에서도 우리도 

 

버블을 목격하고 50년 가까이되는

 

저성장의 늪에 빠지는 건 아닐까?

 

 

언제나 자본주의 자산 가격의 거품을

 

믿고 있지만...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며

 

따라가는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정해진 미래로 달려가는 것 아닌가 하는

 

공포?가 다가 오기도 한다.

 

 

결론은... 미국자산, 달러자산...

 

그리고 제3의 자산 비트코인을 가져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