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재테크

오늘 뉴스를 보니까 말이야. “이장 수당을 40만원으로 올리자는 얘기가...”

Apple, Win and IT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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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

이장, 통장 수당을 올리자는 얘기가 나오더라.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10만원을 더 올리자는 거였어.


33%를 인상하다니 엄청나지 않나?

이유는 이장, 통장들이 하는 일에 비해서

여건이 열악하다는 이유였지.


그런데 사실 그게 맞을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하는 일이 머가 있다고?


여튼

이런 관점에서 보지만 말고

다르게 생각해봐야해


정치적 관점을 얘기하던데

뉴스에서는 말이야.

내년 총선 전에 돈 살포라고 말이지.


이장, 통장이 실제 하는 일에 비해서

열악한 처우를 받는 건지?

정치적 목적으로 수당을 올리는 건지?


그런 시각으로만 봐라봐서는 안돼!

왜 이렇게나 큰 금액을 올릴 수 있냐?

그게 문제거든.


그 이유는 이거야.

물가가 올라갔잖아.

그것도 엄청나게.

점심값으로 6~8천원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어.

이제는 최소 만원은 지출해야해.


우리는 2022년부터 이제

그런 시대에 살고 있어.

물가가 올랐단 말이야.

그것도 엄청나게. 그 말은 즉,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금, 돈의 가치가 그 만큼 떨어졌다는 거고.


그러다보니 수당을

그렇게 많이 올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거야.


97년도에 처음 10만원으로 시작된 수당이

대략 6~7년마다 두배로 올랐어.

10만원 20만원 30만원 40만원

처음에는 100% 상승, 50% 상승, 33% 상승...


아마도 고도 성장기에 있던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반영하는듯 해


과거 고도로 성정하면서 물가도 따라 올라갔지.

아파트 가격만 봐도 알 수 있잖아.


경제성장은 한계가 있어.

처음에는 발전할 여지가 많기 때문에 급성장을 하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성장 동력은 점차 줄어들지.

그러다 보니 물가 상승률도 점점 낮아질 것이고

경제가 악화된다면 경제성장이 마이너스가 되고

결국 물가가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도 올 수 있는 거지.



여튼 다행이 경제는 성장했고

이장통장수당은 점점 증가해왔어.

하지만 수당의 증가폭에서 보듯

경제 성장률은 점자 낮아지고 있어


우리나라 경제 성장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거겠지?


그리고 화폐가치도 그 떨어지는 폭이

점차 낮아지긴 하지만...

결국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거야.


지금 이시점에 올린다는건...

그 만큼 이미 사회 전반적으로 물가가 충분히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지...


내 돈 가치가 떨어지고 있어.

그게 뉴스로 오늘은 보였네.

투자 해야해.


그게 결론이야.

그리고 다른 시각으로 뉴스를 볼 수도 있어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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