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환율이 2008년 이전으로 돌아가다!!

작년부터 내리막이던 엔화 환율이
올해는 더 고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어제는 역대급 하락을 보이며
결국 16년 만에 최저점을 다시 찍었다.

그래서 일본 여행가기 참 좋은 시대가 왔다.

그런데 우리는 여행이 아니라 투자를 보자!

엔화가 최저치인 이유는 멀까?

우리 경제가 일본 보다 그 만큼 경제가 약해서일까?
그래서 금리를 더 올리지도 못하고 내리지도 못하고.

우리나라는 금리를 일년 내내 동결 시켰다.
그만큼 경제가 위험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금리를 높인 상태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보니
일본과 환율이 자꾸 벌어지는 것 같다.

우리나라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지금같은 환율에 우리기업의 수출 경쟁력은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 주가가 힘을 못쓰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지 않겠나!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결국,

일본에 투자를 해서 우리 돈을 보전해야한다!

엔화로 바꿔 장기적으로 환차익을 노린다!
그리고 고점에 고점을 찍고 있는 미채권etf에 투자한다.
물론 엖하와 달러 환율은 헷지된 상품으로 고른다.

미국 채권이 아니라면 낮아진 엔화 가치로 인해
수출에 날개를 단 일본 기업 주식을 산다.

요즘 일본 주식시장은 버블시대를 뛰쳐나오려고 한다.

여행가기보다 당장에는 엔화를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