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 남는 법

우리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아닌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가 복지주의 국가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는 불평등을 해소해야 하고

 

국민의 복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큰 착각 속에 빠져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진정!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

 

 

자본주의 속에서 한 명의 구성원으로 살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사회주의, 복지주의를 바라는 

 

한 명으로 살고 있다.

 

 

과연 자본주의 체제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이가

 

몇 명이나 될까?

 

안타깝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이는

 

몇 명이나 될는지...

 

 

 

사람이 태어나서 자신이 자본주의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는 것은 빠른 이는 20대, 보통은 30대 후반

 

늦었다면 40대, 50대가 되어서야 깨닫게 된다.

 

물론 결국에는 죽을 때까지 생각하지 못하고 사는 이들도 있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자본주의라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이가

 

그 사회에서 어떤 면면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그 사회에 대해 제대로 간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하나

 

내가 집어 줄 수는 없다.

 

다만, '자본주의'라고

 

찾아봐라. 도서관에서, 서점에서

 

수많은 자본주의 관련 책들이 있고 

 

어렵고 쉬운 책들이 넘쳐난다.

 

 

그중에 하나를 집어 들어라.

 

그리고 나보다 일찍 자본주의세계에

 

빠져든 선배들의 말씀을 들어라.

 

 

그리고 변해라.

 

배우고, 적응하고, 변해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