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2030년까지 투자시장에 대한 나의 생각

올해까지
 
미국에서는 급격하게 금리를 올렸다.
 
기록적인 금리로 인해 채권가격은 몇십년전으로 회귀했고
 
금리 또한 고점을 이루고 있다.
 
 
기록적으로 높은 수치다.

사람들은 고금리에 허덕이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 부동산, 그리고 가계가

무너질까 조마하며

올해초부터 지금까지 금리를 더 올리지 못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끊임없이 금리를 올렸는데 말이다.


이를 보는 관점은 두가지다.

하나는 한국경제가 불안정하다.

더이상 올리면 망한다!


또다른 하나는 내년 총선을 대비, 민심을 달래기 위해서

금리를 억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총선 이후에 금리를 추가 인상한다는 것이다.


누가 맞을까?

나는 경제가 한계에 다달았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이다.

미국 경제 또한 개마고원을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내릴 것이라 말이다.



모든 급격한 변동에는 장기간 꾸준한 변화가 따라온다.

앞으로 2030년까지 우리 경제와 미국 경제는

새로운 성장을 이끌지 않을까?

단기간에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면서

부를 다시 끌어내렸다.



다시 오를 수 있도록 바닥을 낮췄으니

이제 10년간은 꾸준한 상승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믿는다.

그렇게 생각한다.

내년부터는 또다른 부의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