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재테크

또다시 찾아온 환율 하락.

Apple, Win and IT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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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또다시 찾아온

 

환율하락.

 

1300원대 환율에서 반년 이상 머물렀더니

 

너무나 익숙한 환율이다.

 

 

그 높은 환율에서도 주가는 회복을 했다.

 

역시나 환율과 주가는 별개다.

 

같이 갈 수도 있고 따로 놀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주가는 어떨까?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과연 삼성전자는 환율에 자유로울까?

 

 

 

삼성전자는 주주의 과반수 이상이

 

외국인이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달러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배당금 나오는 날조차 환율에 민감해진다.

 

 

그런 삼성전자인데

 

환율이 내려가고 있다.

 

1300원대가 무너지고

 

1200원대 근처로 들어간다면?

 

 

우리나라 주가는 어떻게 될까?

 

특히 삼성전자말이다.

 

 

나는 2년 동안 하락과 횡보 그리고

 

반등다운 반등을 보이지 못한 삼성전자가

 

환율이 내림에 따라

 

주가가 급격히 반등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한순간에 말이다.

 

모든 환경은 이미 갖춰졌다.

 

투자하기에 최악의 환경들

 

고금리, 고물가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산들은 반등을 했고

 

어느정도 회복을 했다.

 

 

 

그 속에서 거시환경이 변한다면?

 

최악의 조건에서 생존을 했는데

 

조건이 우호적으로 변한다면!

 

그건 다시 찾아온 투자기회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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