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아파트는 최대한 빨리 사는 게 유리하다.

아파트 가격이 조금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이다.

 

2020년 폭동장에서 하락한 가격이지만

현재가격은 여전히 높은 가격이다.

 

당장 우리집만 봐도 4년 전과 비교해서 50프로 이상 상승했으니

말이다.

 

지금 가격을 보고 너무 비싸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

그런데 그렇다고 아파트를 안살텐가?

 

아파트 가격은 물가를 반영한다.

매년 물가는 올라가고 화폐 가치는 떨어진다.

 

결국 아파트 가격에 반영이 되는 것이다.

그 올라가는 물가와 떨어지는 화폐가치가

매년 아파트 가격에 반영이 되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경제상황에 큰 변화가 왔을 때

반영이 될 수밖에 없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아파트를 최대한 젊을 때 사야한다.

 

디딤돌 대출처럼 신혼부부나 생애첫 아파트 구입하는 이를 

위한 저렴한 금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저 금리로 새 아파트를 매수한다.

시간이 지나면 아파트 가격은 결국 상승할테고 

 

자연스럽게 자산이 늘어난다.

 

그리고 매달 납부해야할 원리금은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작아진다.

물가상승과 화폐가치 하락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나의 월급은 매년 상승할 것이고

내가 상황해야 하는 일정한 금액은 10년뒤

20년 뒤에는 사소한 금액이 될 수도 있다.

 

그런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대출을 내고 집을 사는 것을 무서워해서는 안된다.

국가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은 

젊을 때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당장 집을 사라.

젊을 때사라.

30년, 40년 만기를 최대로 늘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