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 수익률은 10%, 조바심 내지말자.

나의 목표 수익률은 10%.

10%만 해도 상당한 금액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은 2억.

 

그 금액에서 10%를 목표로 투자하다.

매년 10% 투자를 이어나가면 결국 대박이 터질 것이다.

 

그런데 현금으로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최근 rp 인데

금리인하로 이제는 3% 수익도 내기 어려워졌다.

 

커버드콜 전략을 쓰는 etf는 근처에도 가기 싫다.

원금을 까먹는 투자방법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어느순간 하락장이 왔을 때 진정 방어가 될지도 의문이 든다.

방어자산이 아니기도 하지만...

 

순식간에 자본금을 녹아버리는 그런 자산에는 투자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과거 뭣도 모르고 이자율이 높은 자산에 투자를 한적이 있다.

그리고 하락장이 왔을 때 나는 모든 금액을 날려버렸었다.

배당금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내 원금 손실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다는 뜻이다.

 

10% 수익은 높지도 낮지도 않다.

spy나 qqq 같은 etf를 들고만 있어도 1년에 10% 수익을 쉽게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확정 수익을 내고 싶다. 매년 말이다.

그리고 전액을 투자할 수 없다.

언젠가 올 하락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절대!

현금 비중을 갖고 있어야 한다.

 

지금 그 돈을 현금으로 굴리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은 되지만...

결국 그간 얻은 수익도 하락장이 오게 되면 손실로 바뀌게 될 것이다.

그러니 현금을 들고 하락장에 매수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투자방법이다.

 

당장 발앞만 보지말자. 결국 저 멀리 숲을 바라보며 투자를 해야한다.

그리고 멀리 바라보고 대처할 수록 나의 수익은 훨씬 늘어나고 견고해진다.

원금이 무너지지 않는 성과 같이 된다.

 

 

그러니 조바심은 나의 적이다.

1년 동안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럴 때 일수록 현실을 직시하라.

이미 나의 투자금의 상당액이 투자되어 있다.

 

주식과 비트코인

하락하지 않고 상승한다고 해도

이미 상당한 위험자산을 갖고 있고 자산시장 상승시기에 

가치가 올라갈 자산들을 갖고 있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안정적인 수익을 노려야 한다.

그리고 하락장이라는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들어간다.

그럼 안정적인 수익에서 대단한 수익으로 변하게 된다.

 

참고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