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2020년도랑 너무 비슷하다. 삼전투자 분위기 폭망.

너무나 비슷하다.

내가 2020년도에 투자를 시작할 때 분위기와 말이다.

그때도 그랬다.

유튜브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지니 다들 아우성이였다.

 

삼성전자 망한다고 그러고 이미 많이 떨어진 주가는 아직도 높다는 말이 많았다.

유튜브 영상 어느곳을 보아도 희망적인 얘기를 하는 사람은 없었고

삼성전자에 투자한 사람들은 바보가 되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믿었던 국민기업 삼성전자를 신뢰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비싸다. 망한다. 더 하락한다.

부정적인 얘기들만 들려왔다.

 

삼성전자 전망도 밝지 않았다.

 

그런데...

 

분위기가 달라졌다.

시장은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어떠한 계기로 분위기를 뒤바꾼다.

미국에서 급격히 금리를 내리기 시작했고

전세계가 금리 내리는데 동참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삼성전자 주가도 넘쳐나는 돈의 흐름 따라

상승하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반전됐다.

 

지금도 그런 분위기다.

그때랑 똑같다.

 

참아내라. 인내하라.

기다려라.

결국 우리나라에서 투자할 것은 삼성전자, 부동산 외에는 없다.

 

미국에 투자할 거 아니면 그냥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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