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위기는 왔고 기회는 조금만 더 버티자.

생각보다 일찍 주가 하락이 찾아왔다.

미국주식 최근 2년동안 계속 오르기만 하고

떨어질 줄 모르더니 결국엔 이렇게 상당한 폭으로 하락했다.

 

결국 맞다.

모두가 몰려갈 때는 조심해야 한다.

'한국주식은 망! 미국주식만이 답이다'라고 모두가 외칠 때가 

미국주식이 위험할 때였다.

 

그리고 지금은 애플 같은 경우 최고점에서 20프로 가까이 하락했다.

테슬라는 40% 정도 하락을 했다.

 

비트코인도 하락을 했지만 의외로...

잘 버티고 있다.

 

비트코인이 생각보다 잘 버티는 거 보면...

결국 이번 주식시장 하락도 결국 얼마안가 회복이 될 것같은 느낌이다.

 

비트코인은 반등하면 15만달러까지 바로 달릴 것 같고 말야.

결국 그건 누구도 모르지만... 기분이 그런거고...

 

여튼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다.

총 자산에서 7천만원이 고점에서 들어갔고

3천만원은 최근 하락장에 저점에서 매수했다.

 

그리고 총자산중 50%는 아직 현금으로 들고 있다.

서두르면 안된다. 결국 반등하게 되면 1억에서 수익을 보면 된다.

지금 투자현황은 대략 1억에서 1.5천만원 손해를 보고 있다.

 

마이너스 금액에서 대부분은 비트코인과 애플이 차지하고 있다.

그 말인즉... 결국 큰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많이 떨어졌지만 반등한다면 큰폭으로 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얘기.

그래서 아깝지 않다. 떨어졌다고 떨지 않는다.

 

반등하지 않고 하락한다면 3년만 버티면 된다.

그리고 그 동안 남은 1억으로 꾸준히 매수한다.

 

3년 뒤에는 최소 50% 이상의 수익을 노릴 수 있다.

3년에 50% 수익이면 엄청나지 않나?

 

나는 1년에 10프로 수익만 꾸준히 내도 좋다고 생각한다.

아니 일년에 2천만원 수익만 꾸준히 내도 좋다고 생각한다.

 

2억에서는 2천만원이 10프로지만 3억에서는 6.6% 정도다.

그리고 4억에서는 5% 밖에 되지 않는다.

 

5% 수익은 위험도 없다.

어디든지 안정적인 수익처에서 노릴 수 있는 수익률이다.

 

그러니 지금 찾아온 하락장은 엄청난 기회다.

지금부터 3년만 버티면 3년 뒤에는 5% 수익률로 목표 금액을 안정적으로

노릴 수 있다.

 

그리고 조만간 반등한다면 그걸로도 좋다. 

조정구간에서 매수한다면 주가 회복 후 10% 수익은 충분하다.

 

나는 좋다.

지금이 좋다. 떨어져도 좋고 반등해도 좋다.

하지만 더 좋은 기회가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