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쓸데없는 재테크80 힘든 공부를 마치고 직장을 구했다. 이제는 진짜 공부를 해야할 때다. 우리 모두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졸업한다. 대학과 대학원 등 더 공부를 하는 이들도 많다. 그렇게 취업을 한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미친 듯이 공부했다. 물론 띵가띵가 대부분 쳐 노는 시간도 많았다. 하지만 결국 공부는 해야 했고 자기 실력에 맞는 자기 능력에 맞는 자기 형편에 맞는 회사에 취업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취업을 했지만... 우리는 결국 진정한 공부를 하지 못했다. 돈을 관리하는 공부말이다.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결과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에 취업을 했지만 근본적인 것이 해결되지 못했다. 그 오랜기간동안 말이다. 대학은 왜가고 취업은 왜 하는가? 다 돈 때문이지 않나? 돈을 벌고 돈을 모으고 좋은 집과 차 넉넉한 소비, 또는 넘치는 소비를.. 쓸데없는 재테크 2023. 8. 9.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0년 전에! 제대로 읽었더라면...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너무나 유명한 책이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제대로 읽어본 사람은 몇이나 될까? 워낙 제목을 잘 뽑았기에 책을 손에 잡아본 이는 수없이 많을 것인데 말이다. 나 또한 그랬다. 제목에 혹해서 10년 전 이 책을 빌려 왔었다. 도서관에서 읽다보니 초반에만 혹하고 뒷부분은 너무 가볍다는 생각을 했었고 별 내용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렇게 중간쯤 읽다가 반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너무 재테크. 경제에 무지 했기에 이 책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다. 당시만 해도 예금, 적금 외에 투자는 도박과 같다고 생각했던 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성장하고 세상 풍파를 겪고 보니 이 책만큼 보배로운 책이 없었다. 1.. 쓸데없는 재테크 2023. 8. 7. 10대도 20대도 아니다. 설마하다 직장인이 되어서도 모른다. 우리나라는 돈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다. 영어 선생이 영어회화를 할 줄 모르는 우리나라 교육인데 돈을 가르치길 원하는 것은 사실 오바 중에 오바다. 그런데 그렇게 돈에 대해 무지한 우리들은 10대에는 당연히 모르고 20대가 되어서도 모른다. 알바해서 돈을 벌어보지만 사고 싶은 물건 사기에 바쁘고 여행 다니기에 바쁘다. 그들 머리엔 투자라는 금융이라는 것은 자본주의라는 것은 젊은 나이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생존을 위해 그런 것들은 배운 적도 없고 머리 속에서 우선순위도 아니다. 그래서 그들은 직장인이 되어서도 모른다. 직장인이 되어 명품백 사고 싶고 차 사고 싶고 골프치면서 허세 부리고 싶고 인스타나 꾸미고 싶을 뿐이다. 버는 돈을 쓰고만 싶어한다. 젊은날 기회는 다 놓치고 늙어서 관심을 갖는다. 그제서.. 쓸데없는 재테크 2023. 8. 6. 진보가 다시 대통령이 되면 재테크는 이렇게 보수가 가고 다시 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꼭! 명심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을? 약자를 위하는? 진보주의가 다시 재집권 한다면? 당신은 꼭 부동산을 구매해야 한다. 아니 집이 있어야 한다. 당신 명의의 집 말이다. 물론, 아파트여야 하고 대도시 아파트여야 한다. 진보주의는 돈을 잘 쓴다. 아주 잘 쓴다. 없는 돈을 쓴다. 국민을 위하지만 없는 돈을 빌려서 쓴다. 받을 때는 좋으나 결과적으로 풀린 돈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다. 이 움직임은 이미 과거 진보정권의 집권 때마다 증명되었다. 서민을 위하는 진보지만... 결과적으로는 서민을 더욱 서민으로 만드는... 쓸데없는 재테크 2023. 8. 6. 정부는 돈을 계속 찍어내고, 나는 계속 대출받고...그것이 생존 원칙. 자본주의 국가는 돈을 계속 찍어내야 한다.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끌어와야 한다. 대통령이 바뀌면 더욱더 그렇다. 대통령이 진보주의쪽이면 더 확실하게 돈을 끌어다 쓴다. 국가는 돈을 찍어내고 찍어낸 돈은 전국의 은행에 밀어낸다. 마치 판매 제품을 만들고 각 지점에 판매하라고 물건을 강제로 배당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은행은 중앙은행으로 부터 은행간 대출받은 돈을 국민들 개인에게 대출한다. 이게 자본주의 시스템이고 물가가 올라가는 이유고 화폐가치 하락의 원인이다. 그런데 당신이 이 시스템에서 벗어나 있다면 어떻게 될 것 같나? 생각할 것도 없다. 폭망이다. 자본주의는 돈을 찍어내고 국민은 돈을 대출 받아야 하는 순환구조다. 그런데 그 관계에서 대출을 받지 않겠다고 한 순간부터 당신은 자산 동결에다가 자산.. 쓸데없는 재테크 2023. 8. 5. 요즘 엔화로 미국 국채 투자하기 너무 좋다~ 진짜 사람들이 돈에 밝은 게~ 정말 돈 버는 방법을 잘 찾는다. 요즘 엔화가 많이 떨어졌자나. 그래서 다들 일본 여행 많이 가는데 말이야. 그 와중에 엔화 투자해서 환차익 보는 사람도 많지. 근데 엔화 환차익을 넘어서 이제는 미국 국채 차익까지 노리더라고 원화를 엔화로 환전하고 엔화를 가지고 일본시장에 상장된 미국 국채 etf를 사는 거야. 요즘 미국 금리도 높게 형성되어 있으니까. 미국 국채로 차익을 또 노리는 거지. 원엔화 환차익 + 미국 국채 차익 요렇게 두가지 맛을 한번에 맛보는 거야. 물론, 주의 해야할 건 있어. 엔화와 달러간 환율을 고정시켜야 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거지. 그래서 미국 국채 etf에 투자를 하더라도 엔화달러 환율이 헷지된 etff를 매수하는 거야. 굳이 국채 etf에 투자.. 쓸데없는 재테크 2023. 8. 3. 자본주의 사회란? 어느날 동네 한 갑부가 아들 둘을 불러다가 얘기를 했다. "너희 한 명당 1억씩 줄테니 5년 뒤에 가져 오너라" 그렇게 두 아들은 1억을 현금을 손에 쥐게 되었다. ... 아버지의 말이라면 꿈뻑하는 첫째 아들은 아버지의 부탁을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집 뒷 마당에 땅을 파고 돈을 뭍었다. 둘째 아들은 목돈을 손에 쥐게 되어 신나있었다. 돌려 줘야 하는 돈이긴 하지만 목돈을 이자도 내지 않고 5년 이라는 긴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그는 일억즈음하는 아파트를 매수했고 월 임대료를 받으며 꽁돈을 챙겼다. 5년 뒤 어떻게 되었겠나? 쓸데없는 재테크 2023. 8. 3. 백날 얘기 해봐야 머리가 깨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옆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미친다. 10년 전의 나를 보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사람도 10년 전부터 내 주변에 있어 왔다. 나는 최근 몇년 전부터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동안 정말 많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사람은 전혀 변한게 없다. 변화가 없다는 말은 성장이 없다는 말과 같다. 10년 동안 성장, 발전 없는 삶을 지속하고 있다. 변화할 생각도 없다. 옆에서 보는 나는 미친다.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고 오히려 변하지 않으려고 발악을 한다. 돌아버리겠다. 무시하면 된다고? 무시할 수가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더 미치겠다. 사람은 발전을 해야한다. 시간은 흘러가는데 멈춰져있는 삶이 되서는 안된다. 그런 인생이 가능하냐고? 실제 당신들 주변에 둘러봐라. 수도 없이 많다. 돈을 버는 것도 같다... 쓸데없는 재테크 2023. 7. 30. 리스크 없이는 수익도 없다. 투자에 있어서 리스크가 없다면 당신이 바라는 이익도 없다. 은행 예금, 적금은 리스크가 적다. 아니 없다고 해도 상관없을듯하다. 그런데 은행 예금과 적금을 해서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 물론,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몇 년 고생한다면 충분히 대출 없이 살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들도 강남에 누구나 원하는 아파트를 가고 싶다면 대출을 받아야 할 것이다. 대출을 받는 다는 것은 리스크를 갖는 다는 것이다. 내가 가진 돈만으로 아파트를 사려면 그 연봉에 맞는 아파트를 사려고 살 때에도 불가능하다. 무조건 대출을 받아야 한다. 대출을 받는다는 것은 레버리지를 쓴다는 것과 같다. 내가 가진 것은 얼마안되니 지렛대 이론처럼 레버리지를 일으켜 내 수준 이상의 것을 갖는다. 하지만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샀지만.. 쓸데없는 재테크 2023. 7. 28. 철저하게 무시당할 때 그 때가 '기회'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주식은 이미 고점이다. 그런 주식에 들어가면 백전백패! 하지만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인간'이라면 매수버튼에 손가락이 간다. 투자시장은 단순하다. 철저하게 무시당할 때 매수한다. 그리고 몇년이고 기다린다. 돈은 돌고 돈다. 결국 관심을 못받던 주식도 관심을 받게 된다. 개구리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면 '죽는다.' 쓸데없는 재테크 2023. 7. 28. 다주택자가 집값을 안정화 한다고? 어떤 놈이 그러더라. 다주택자가 집값을 안정화 한다고. 이건 또 먼 미친 소리지? 야! 너네가 눌러 살 것도 아니면서 투기판 도구로 아파트를 사재끼니까! 집값이 오르자나! 무슨 개똥철학을 들이밀어! 쓸데없는 재테크 2023. 7. 28. 아파트 하락론자를 믿으면 안돼! 10년전 사회생활을 할 때도 하락론자들이 많았음. 거품이 꺼진다느니 가격이 너무 높다느니 집이 없을 때는 그런 말이 귀에 쏙쏙 박혔음. 왜냐? 나는 집이 없고 집살 여력도 없으니까. 그런데 이제나 저제나 언제 떨어지나 기다리던 집값은 영영 떨어지지 않았음. 오히려 더더더 올라갈 뿐. 거진 4년에 2배씩 올랐던 것 같음. 이런 미친 집값이 있나. 그렇게 처음에는 집값이 떨어지기를 바랐었고 그 다음에는 나는 평생 제대로 된 아파트를 못사겠구나... 자포자기함. 우리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자나? 영원히 물가가 올라가는 세상이라는 말이야. 그런데 아파트 가격에 숏을 배팅을 한다고? 이래서 배워야 해. 아직도 우리나라에 살면서 자본주의 체제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껄? 그러니까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꺼라고 생.. 쓸데없는 재테크 2023. 7. 28. 이전 1 2 3 4 5 6 7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