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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동네 한 갑부가 아들 둘을 불러다가
얘기를 했다.
"너희 한 명당 1억씩 줄테니 5년 뒤에 가져 오너라"
그렇게 두 아들은 1억을 현금을 손에 쥐게 되었다.
...
아버지의 말이라면 꿈뻑하는 첫째 아들은 아버지의 부탁을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집 뒷 마당에 땅을 파고 돈을 뭍었다.
둘째 아들은 목돈을 손에 쥐게 되어 신나있었다.
돌려 줘야 하는 돈이긴 하지만 목돈을 이자도 내지 않고 5년 이라는 긴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그는 일억즈음하는 아파트를 매수했고 월 임대료를 받으며 꽁돈을 챙겼다.
5년 뒤 어떻게 되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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