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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3 블루투스 이어폰 언박싱

Apple, Win and IT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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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QCY T1 이어폰이 고장나서 이 기회에 새로운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아직 장기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T1 보다는 디자인에서부터 케이스까지 구입 가격은 비슷하지만 2년 정도의 구입 시기 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일단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귀에 걸치기에도 편하고 깔끔하게 코팅된 이어폰은 깔끔해 보입니다.

 

 

 

QCY T13  첫인상


 

의외로 케이스에서 놀랐습니다. 케이스 닫을 때 느낌이 18천원짜리라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열고 닫을 때 느낌이 충분히 좋습니다. 가격 대비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노이즈 캔슬링과 멀티 페어링 등 기능은 지원되지 않지만 유튜브 시청용, 강의 시청용 등 무난한 용도로 사용한다면 가격대비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에서 구입시에는 19천원, 쿠팡 직구로 구입하면 16천원까지 내려갑니다. 막쓰고 잃어버려도 별 무리 없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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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3

 

박스 디자인은 여타 큐씨와이 제품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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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3 박스 측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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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3 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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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3 구성품들

 

구성품들은 깔끔하게 패킹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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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3 케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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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3 이어폰과 부속물품

 

이어폰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하다. 여유 이어캡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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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3
qcy-t13-블루투스-이어폰

 

이어폰 케이스는 열고 닫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 닫는 느낌도 꽤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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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봉 후 블루투스 연결 시 위에 보이는 노란 스티커를 제거해야 한다.

 

 

 

QCY T13  추천 or not ?


 

T13은 일단 가격 대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어폰의 기본 성능은 정말 기본 이상의 능력을 보여 준다. 케이스의 마감도는 플러스 알파로 다가 온다. 한달 이상 사용하면서 정말 이 거 돈 값 한다고 생각했다. 초저가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형편 없다고? 딱 쓰고 버릴 정도의 편한 가격의 이어폰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능력은 충분하고 가격까지 저렴하다. 

 

이어폰의 브랜드, 외관 디자인 등 외적으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을 중시하지 않는 유저라면 적극 추천한다. 손에 꼽히는 베스트 바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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