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환율과 주식 관계에 따른 정석 투자를 할 때

환율이 저렴할 때 달러를 모아간다.

 

그리고 반복되는 경제위기에 폭등하는 달러를 팔고

 

폭락한 국내 우량 주식을 산다.

 

그리고 시간이 차츰 지나며 진정되는 경제회복에 오른 주식을 판다.

 

 

이게 보통 알고 있는 정석투자.

 

그런데.. 나는 달러를 투자하지 않았다.

 

다만, 비트코인을 매수했었다. 비트코인은 달러에 노출이 되어있는 자산이다.

 

지금 1500원에 육박하는 환율 덕분에 국내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달러기준 비트코인보다

 

훨씬 가격이 높다.

 

비트코인 자체로도 수익이 났다. 

 

몇 년 투자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나름 큰 수익을 남겼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지금 고환율이다.

 

그리고 고환율에 따른? 아님 폭락한 주식시장에 따른 고환율?

 

어쨌든... 우리나라는 현재 폭망중이다.

 

주식시장이 망하고 있고 경제위기설이 넘쳐나고 있다.

 

 

 

달러를 사지 못했지만 비트코인을 샀고

 

나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비트코인을 팔고 나는 삼성전자를 살것이다.

 

그리고 곧 삼성전자는 바닥을 찍고 상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