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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돈을 너무 벌고 싶다.
돈이 궁하다.
돈이 너무 갖고 싶다.
대체 무엇을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직장 생활말고...
직장생활은 돈이 나올 구멍이 없다.
박봉에 매년 인상되는 급여는 쥐꼬리만하다.
정말루!
쥐꼬리만해... 이건 물가가 올라가는 것에 비해서
급여 인상분은 정말 물가 상승분에 10%도 되지 않는다.
이런 직장밖에 전전하지 못하는 나의 능력을 탓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나는 돈이 궁하다.
돈이 갖고 싶다.
돈을 벌고 싶다.
투자를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그것 말고 사업을 하고 싶다.
사업이라는 단어처럼 거창하지는 않지만
내가 보람을 느끼며
키워갈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싶다.
정말 아무거라도 괜찮다.
합법적이라면 말이다.
방금 유튭에 보니 코스트코에서 햇반을 사서
낱개로 팔고 있다.
그것도 돈이 된단다...
정말 기가 막히다.
세상에는 블루오션이 많은 것 같은데...
어디 돈 벌 구멍이 없을까?
오늘따라 노트북 키보드가 왜케 뻑뻑하냐...
레노버...노트북...
뜬금없지만.. 정말 구리다..
컴퓨터 부품을 사서 되팔아볼까?
아니면 최신 사양컴으로 조립해서
게임 성능 비교를 해볼까?
나이키 신발을 되팔아 볼까?
머 좋은거 없을까?
오늘 간만에 고민해본다...
돈이 갖고 싶다.
돈을 벌고 싶다.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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