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Bitcoin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고 저렴하다고 봐야하지만... 쉽지가 않다.

Apple, Win and IT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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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bitcoin을 저렴한 가격에 산 사람들을 엄청 부러워했다. 2년 평균가격 이하로 구매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선행을 쌓았길래 그런 대운을 얻었을까...라고 말이다.

 

그렇게 상승장 내내 그런 시기에 비트코인을 알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워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바닥을 찍고 아직도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다. 반감기는 앞으로 1년 뒤.

 

2015년, 2018년 저평가 구간에 있을 때 매수한 사람들을 부러워 하며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오기를 무척이나 바랐다.

 

그러나 현재,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지만, 쉽사리 거금을 비트코인 매수에 쏟을 수가 없다. 그렇게 심적인 갈등을 느끼며, 과거 비트코인 저평가 구간에서 매수한 사람들은 운만 좋은 것이 아니라, 강심장을 가진 이들이었구나... 새삼 대단하다고 느낀다.

 

그토록 바라던 기회가 왔지만 기회가 없을 때는 무척이나 바랐지만... 정작 기회가 찾아오니... 다시 되묻고 있다. "이거 정말 기회인가? 더 떨어지는 거아닌가? 페이크 아닌가?"

 

지표만 보고 매수하면 된다고 머리가 말하고 지금 매수하라고 하지만... 쉽지않다.

 

과거 그들도 그랬겠지... 그리고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다. 경기침체가 온다고 한다. 경기침체가 온다는데 비트코인이 버틸 수 있을까? 오를 수 있을까? 

 

그런데 과거에도 그랬다. 과거에도 경기침체 경고가 있었고 침체가 있었다. 그래도 그들은 지표를 믿고 매수했다.

 

아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경기상황과 같이 한다. 그래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니...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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