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행 파산으로 드디어 확실한 상승장이 열렸다.

미국 국채 2년물의 금리가 4%를 터치하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드디어 20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졌는데요. 1년여간의 급격한 금리 상승 곡선이 드디어 힘을 잃고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결국에는 본인들의 발등을 찍게 돼버린 것인데요. 

 

미국을 제외한 세계의 여러 국가들의 우려와는 달리 오히려 미국이 먼저 금융위기에 노출되었습니다. 금융위기로 인해 금융시장이 불안할 수도 있지만 금융위기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미 정부에서 파산 은행을 보증하게 되고 그로 인해 천문학적인 돈이 다시 뿌려지게 되었는데요.

 

결국 그 수치는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보다도 많은 돈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뿌려지게 되는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그 결과 비트코인 일봉 차트에서 12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함으로서 본격적인 상승장을 알렸습니다. 정말 길고도 지루한 하락장과 횡보장이었는데요. 이로 인해 바닥은 찍었다는 생각에 좀 더 힘이 실립니다.

 

또한 본격적인 대상승장을 알리는 이평선 정배열을 앞두고 있어서 앞으로 자산시장을 바라보는 재미가 배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