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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비트코인 스탠다드)

Apple, Win and IT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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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원제는 BITCOIN STANDATD인데요. 비트코인이 표준이 되는 세상... 되뇌기만 해도 먼가 웅장하고 무언가 기대가 됩니다. 정말 미래엔 비트코인이 모든 세계화폐의 기준이 될지, 국가 간 그리고 국내에서도 거래에 있어 기준이 될 수 있을지, 결국 사람들은 화폐가 아닌 비트코인으로 자산을 유지 및 보유하려고 할까요?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미래의 일은 당연히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 또한 도박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이 만들어갈 세상데 대한 그 믿음을 끝까지 갖고 가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할텐데요.

 

 

 

투자에도 공부가 필요할 때가 있다.

 

비트코인 투자에 확신은 있지만 모래성이 되지 않기 위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국내에는 오태민 작가님이 쓴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라는 선구적인 책도 있지만 해외에서 유명한 이 책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 책 제목이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사이페딘 아모스는 트위터나 유튜브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판 제목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자극적입니다. 달러와 싸움이라니? 달러는 현재의 세계 기축 통화 아닌가! 이 책은 제목과는 달리 비트코인이 아닌 화폐에 대한 글로 시작합니다. 과거 화폐가 어떻게 생겨 났는지 화폐의 기능이 어떠했는지 등 과거 역사 속에서 화폐를 정의하고 배우는데 책의 앞부분을 할애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왜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는지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이 현 화폐제도 하에서 어떤 의미를 갖게 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화폐,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현재 그리고 미래사회에서 비트코인의 이상적인 위치를 가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뒷부분은 비트코인 자체에 대한 문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비트코인 운영에 대한 핵심 문제에 대해 문답식으로 궁금증에 대해 답하며 이 책을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침체기에 힘이 되어 줄 책. 비트코인 스탠다드.

 

비트코인은 2만달러 밑에서 아직 큰 움직임이 없습니다. 최고점에서 70% 가까이 하락을 하였지요. 비트코인에 대한 불신과 의심이 드는 심란한 장일 겁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떨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좌절하고 있을 수만 없겠죠? 이럴 때 일수록 비트코인에 대해서 더 철저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미래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역시나... 환상적인 가격 그래프는 비트코인의 매력 중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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