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투자 시기는 이제 지났고 다시 위험자산 투자 시기로 넘어간다.

달러투자, 엔화투자 시기는 이미 지났다.

 

미국과 스위스, 그리고 독일의 은행 파산, 위기로 인해 미국 금리인상도 한계에 다다랐고 드디어 전환점에 이르렀다.

 

그동안 달러와 엔화 환율 투자를 하기에 매우 좋은 기간이었지만, 이제는 이 투자법을 벗어날 때가 왔다. 더 갖고 있다가는 위험해질 수 있는 시기가 왔다.

 

사람들은 이제 그 소중히 여기던 달러를 내던지고 원화를 가지고자 할 것이다. 그리고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을 더욱 모아갈 것이다.

 

1년 반이라는 하락장이 횡보장을 지나 상승장으로 돌아서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달러지수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고, 원달러 환율도 1100~1200원 사이에서 안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율이 그 가격 구간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일절 환율 투자에 관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

 

그동안 주식 등 위험자산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앞으로 본격적인 상승 또는 상승의 밑거름 다지기를 할 시기니까 말이다.

 

그리고 아파트 가격도 이미 바닥을 찍고 상승하고 있다.

 

수도권은 이미 반등을 어느 정도 한 편이고 지방 대도시는 아직 바닥을 형성하고 있으나 수도권 부동산의 본격적인 재상승장이 펼쳐진다면 지방 대도시 부동산 시장도 뒤늦게나마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