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쓸데없는 재테크

정부는 돈을 계속 찍어내고, 나는 계속 대출받고...그것이 생존 원칙.

by Apple, Win and IT 2023. 8. 5.
반응형

자본주의 국가는 돈을 계속 찍어내야 한다.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끌어와야 한다.

 

대통령이 바뀌면 더욱더 그렇다.

 

대통령이 진보주의쪽이면 더 확실하게 돈을 끌어다 쓴다.

 

 

국가는 돈을 찍어내고 찍어낸 돈은 전국의 은행에 밀어낸다.

 

마치 판매 제품을 만들고 각 지점에 판매하라고 물건을 강제로 배당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은행은 중앙은행으로 부터 은행간 대출받은 돈을 국민들 개인에게

 

대출한다.

 

 

이게 자본주의 시스템이고 물가가 올라가는 이유고

 

화폐가치 하락의 원인이다.

 

 

그런데 당신이 이 시스템에서 벗어나 있다면 어떻게 될 것 같나?

 

생각할 것도 없다. 폭망이다.

 

자본주의는 돈을 찍어내고 국민은 돈을 대출 받아야 하는 순환구조다.

 

그런데 그 관계에서 대출을 받지 않겠다고 한 순간부터 

 

당신은 자산 동결에다가 자산 삭감이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돈을 풀면 돈을 받아서 투자해야 한다.

 

그런 순환을 하라고 돈을 찍어내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국가가 유지가 된다.

 

국민의 역할은 국가가 찍어낸 돈을 대출받아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는 대출은 절대 받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그 말이 통하던 때는 금리가 10%이상이던 시대다.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은행에 예금만 하더라도 화폐가치를 유지할 수 있던 때였다.

 

그런 시기에나 맞던 얘기를 지금와서 적용하면 폭망이다.

 

 

그래서 최근 15년? 2000년 이후 금리 인하기에 그리고 초저금리 시기에, 제로금리 시기에

 

그 생각을 고쳐먹지 않고 마치 신념처럼 갖고 생활하던 기성세대는 

 

한순간 부의 길에서 이탈해버렸다.

 

그 분들은 알지도 못할 것이다. 이제 생이 얼마남았다고 돈이 머가 중요하냐며

 

돈보다 건강이다. 가족이다. 인생이다.라며 자위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변명일 뿐이다.

 

경제변화에 눈치가 없으면 이렇게 인생을 도둑맞게 된다.

 

내 자식을 위해서도 그러지 말자. 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