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팔 때가 더 중요해! 비트!

2년 전 바닥에서 구르고 있을 때

기분이 어땠지?

 

비트코인 2천만원일 때 말이다.

미칠 거 같았지.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고점에서 80% 가까이 떨어지니

 

참을 수가 없었다.

당장이라도 팔고 이 시장을 떠나고 싶었다.

 

2021년 11월은 정말 지옥 같았다.

2000년 그 미친 듯한 하락장으로 들어서는듯한

착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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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절망만이 가득한 시기였다.

끝없이 떨어질 것같은 그 시기...

 

너무나 깊은 하락과 손실에 나는 두 손을 다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조금씩 올라올 때...

 

나는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

하루에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조금씩 사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뒤

이렇게 비트코인은 그 하락장을 언제 겪었냐는 듯이

다시 회복했다.

 

그렇다...

비트코인은 저렴하게 살 때도 중요하지만...

용기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면

 

이제는 즐기면서

잘 홀딩하는 것이다.

 

파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상승장에 들어섰다고 

냉큼 팔아버리면 하락장에서 견뎠던 그 고통은

빛을 보지 못한다.

 

앞으로 비트코인은 조금씩 조정을 거치면서

상승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쉽게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다.

 

새로운 고점과 환희가 가득찬 가격을 목표로 올라가는 그길도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마음을 잘 잡아야 한다.

그 깊고 절망적이였던 하락장에서 가졌던 마음만큼...

 

앞으로 길면 2년안에 결과가 나올 것이다.

2025년 말이면

그 결과가 더욱 뚜렸해질 것이다.

 

견딘 이는 꿀을 빨것이고

못견디고 내 던진 이는 안타까워 할 것이다.

 

봐라. 앞으로 비트코인이 얼마나 달려갈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