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투자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구체적으로는 자산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비트코인이든

 

시간이 흐름에 따라 꾸준히 가치가 올라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져야 한다.

 

당신이 지금 10만 원을 벌든 100만 원을 벌든 천만 원을 벌든 말이다.

 

이 사실을 빨리 깨달을 수록 30대에 부를 이룰 수도 있고 40대에 이룰 수도 있다.

 

50대도 늦지 않았다.

 

이것은 생존의 방법이다. 일단 세상에 태어났다면 죽기 전까지 최소한 자본주의 체제가 어떻게 굴러가는지에 대해서는 알고 살아야 한다.

 

그게 최소한의 지식이다.

 

오늘 말하고 싶은 건!

 

자산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그 이유는

 

여전히 국가는 돈을 찍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국가는 영원히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 돈 찍어내는 것을 멈추면 그날이 바로 "국가가 멈추는 날"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국가는 매년 돈을 찍어내면서 온갖 복지와 사업을 집행한다. 돈이 있어야 한다. 국민들로부터 거둬들이는 세금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매년 돈을 더 찍어내야 한다. 그리고 매년 찍어내는 돈은 시장에 풀리게 되고 결국!

 

풍부해진 화폐는 그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돈이 많아지면 돈값을 못한다. 물건이든 돈이든 희소성의 법칙이 적용된다.

 

돈이 풍부해지고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해를 거듭할 수록 국민들은 알게 모르게 가난해진다. 

 

그러나 국가는?

 

오히려 재정이 건전해진다고 말할 수 있다.

 

돈을 찍어내면서 매년 돈의 가치를 떨어뜨린 국가는 자신이 빌린 채무의 가치를 아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돈을 빌리고 찍어내고 매년 반복하면서 자신이 빌린 돈의 가치가 매년 줄어든다. 

 

아마도 10년 20년 지나면 굳이 갚지 않아도 될 정도의 가치가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국가는 돈을 찍어내고 사업을 하지만, 돈을 찍어내면서 자신이 빌린 돈을 아주 갚을 필요도 없게 만들어버린다.

 

그러니 결국.

 

돈은 무한대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일단 국가가 망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러니 빠르게 늘어나는 돈보다 느린 속도로 늘어나는 실물자산, 주식, 그리고 늘어날 수 없는 비트코인 등과 같은 자산에 투자를 해야 한다.

 

내 돈을 지키기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거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